mv71 마이크 하나에 30만 원? Shure MV7를 6개월 써본 솔직한 리뷰 "처음엔 그냥 유튜브 취미였는데, 어느 순간 마이크 음질에 집착하게 되더라."혹시 저가형 마이크의 한계에 부딪혀 본 적 있는가? 나는 그랬다. 음성 녹음 후 편집할 때마다 드는 생각, "이걸로는 안 되겠는데..." 그러다 발견한 마이크가 바로 Shure MV7다. 가격은 솔직히 부담됐지만, 지금은 후회 없다.Shure?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?그렇다. Shure는 전설적인 마이크 브랜드다. 콘서트장에서 가수들이 들고 있는 마이크가 대부분 Shure 제품이다. 그 중에서도 SM7B는 마이크계의 끝판왕으로 통한다. 문제는 가격이 50만 원 훌쩍 넘고, 설치도 복잡하다는 점.하지만 MV7은 그 SM7B의 DNA를 이어받은 USB 마이크다. XLR 연결도 가능해서, 입문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 쓸 수 있다... 2025. 3. 24. 이전 1 다음